안녕하세요! 금융 및 대출 정보를 알려드리는 찐망고입니다. 오늘은 주택매매대출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지난 시간에 포스팅했던 주택자금 전세대출 종류에 이어서 이번에는 매매 대출에 대한 내용입니다. 거주지를 구하는 방법은 다양한데요, 크게 월세, 전세, 매매가 있죠.
본인의 상황에 맞게 집을 구하면 되는것인데 매매로 집을 구입하고싶지만 100% 현금으로만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금액이기 때문에 많은분들이 대출을 활용해 집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런분들이 활용할 수 있는 주택매매대출 종류 지금 알려드릴게요!
내집마련 디딤돌대출
전세집을 살다가 첫 내집 마련을 하시는분들, 그리고 소득공제가 되는 대출을 찾고 있는분들에게 더욱 추천드리는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은 부부합산 연 소득이 7천만원 이하, 그리고 순자산가액 3.91억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가 신청대상자에 해당합니다.
대출받을 수 있는 집은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만 30세 이상 비혼 단독세대주일 경우에는 약 18평 이하, 3억원 이하 주택이고, 기혼이거나 결혼 예정이 되어 있다면 약 25평 이하, 5억원 이하의 주택이 가능합니다.
한도 및 금리
주택매매대출 종류 디딤돌대출의 한도는 최대 2억 6천만원인데요, ltv 70%이내, DTI 60% 이내여야합니다. 금리는 소득별로 달라지며 최저 연 1.95%입니다. 만기는 10/15/20/30년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우대금리 적용 조건을 충족하면 그에 따른 우대금리도 적용받을 수 있고, 금리와 이자는 개인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소득공제
디딤돌대출은 소득세법 52조에 따라 요건을 충족할 경우 연말정산을 진행할 때 소득공제를 할 수 있습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세청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신청방법
디딤돌 대출을 취급하는 우리, 국민, 기업, 농협, 수협, 신한, 하나,경남,부산, 광주, 대구, 전북은행을 통해 가능하고 삼성생명에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각 금융기관 콜센터 및 지점을 통해 심사 및 상담도 가능합니다.
보금자리론
두번째 주택매매대출 종류로는 보금자리론이 있는데요, 고정금리 대출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신청 대상자는 부부합산 연 소득 7천만원 이하의 무주택자 혹은 1주택자여야합니다. 부부의 경우 혼인기간 7년이내이거나 3개월 안에 결혼이 예정되어 있는 신혼가구일 경우 연 소득 8천 5백만원 이하이면 됩니다.
대출 받을 수 있는 집은 6억원 이내의 아파트, 연립/다세대 주택, 그리고 단독주택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이나 근린생활/숙박시설은 불가능합니다.
LTV 60~70% 이내에서 최대 3억원까지 한도를 받을 수 있는데요, 금리는 대출을 받아보는 시점부터 만기까지 변함없는 고정금리가 적용되며, 어떤 상품이냐 그리고 얼마나 이용하느냐에 따라 금리가 달라지는데 그중 최저는 아낌e보금자리론 10년이용이 2.0%입니다. 이용가능한 기간은 10/15/20/30년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상품이 어떤것이냐에 따라서 신청하는 방법이 달라지는데요, u-보금자리론과 아낌e-보금자리론의 경우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아도 인터넷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낌e-보금자리론은 대출 거래약정과 근저당권설정등기를 전자상으로 진행한다는 차이가 있는 것인데요, t-보금자리론의 경우 영업점에 직접 방문해야합니다.
정부에서 운용하는 주택자금 대출은 연소득이나 자산, 세대주 및 주택 소유 여부 등 다양한 요건에 따라 대상자가 결정되는데요, 조건에 맞지 않다면 자격 요건에 해당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오늘은 이렇게 주택매매대출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지난 시간에 설명드렸던 주택전세자금대출에 이어 이번에는 매매대출! 해당 정보를 찾고 계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끝으로 대출 직거램 플랫폼인 대출브라더스에 대한 설명도 드려볼게요. 전국 대다수의 대출 업체를 한곳에 모아둔 곳으로 내가 찾는 대출을 쉽고 빠르게 확인 및 비교할 수 있으며, 주부대출, 24시대출 등 원하는 상품별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답니다. 해당 사이트에는 다양한 금융상식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더 많은 대출정보 바로가기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