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융과 대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는 찐망고입니다. 이번에는 삼성카드대출 금리 할인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하는데요, 거의 두달동안 계속되는 비로 인해서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특히나 폭우가 내린 지역에는 엄청난 피해가 계속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삼성카드에서 금리를 할인해주는 지원책을 마련해냈다고 하는데 그게 무엇인지 바로 확인해볼게요.
삼성카드대출 금리 특별지원
하구핏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태풍이 현재 북상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서 오는 8월 14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서 지방까지 큰 장맛비가 예고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때문에 더 많은 피해가 일어날것으로 예상되어 있는데 이 시점에서 삼성카드대출 금리 할인에 대한 소식이 전해져 왔습니다.
바로, 삼성카드사에서 비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지원책을 마련한것인데요, 폭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지원을 실시하는 것인데요, 이 소식은 어제 6일 전해졌습니다. 자세한 혜택에 대해서도 알아볼게요.
할인 상세 내용
삼성카드에서는 결제가 예정되어 있는 금액 중에서 10,000만원 이상 국내에서 결제된 건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이자가 없는 무이자로 분할해서 납부할 수 있는 지원책을 내놓았습니다. 여기에 오는 8월 말까지 업종에 불문하고 카드로 결제할 시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방식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합니다.
금리 인하
8월말까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이 단기 카드대출이나 장기 카드대출을 사용할 경우에는 삼성카드대출 금리를 최대 30%까지 낮춰주는 파격적인 지원도 내놓았는데요, 이와 함께 장기카드대출은 만기 연장도 가능해졌습니다.
이에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장맛비로 인해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하는 마음에서 이번 특별 금융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폭우 피해 특별대출
삼성카드대출 금리 할인 이외에도 다양한 금융권에서 폭우 피해 고객에 대한 특별 지원을 시작했는데요, 하나은행의 경우 기업 고객에게 총한도에 대한 제약이 없는 신규 긴급경영자금을 만들어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을 해주고 금리 우대 혜택까지 마련했습니다. 개인 고객의 경우에도 가계대출 신규 및 연장을 원할때 최대 1%p의 금리를 감면해줍니다.
국민은행의 경우 중소법인 및 자영업자 등의 고객 중 개인 대출은 2천만원, 기업 대출은 5억원 이내 운전자금 및 피해시설을 복구하는데 필요로 하는 범위의 시설자금을 특별 대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카드사 폭우 특별지원
KB국민카드와 하나카드에서는 이번 장맛비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카드에 대한 청구를 최대 6개월이라는 기간동안은 유예해준다고 전했습니다. 이 밖에도 KB손해보험은 장기적으로 보험을 유지하고 있는 고객에 한해서 2021년도 1월 말까지 연체이자 없이 보험료 납입을 유예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하나캐피탈에서는 폭우 피해 고객이 직접 하나캐피탈 해당 콜센터를 통해 피해 사례를 알리면 6개월동안 원금상환을 유예하고 이자도 감면해주는 지원을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
대출이나 이자 등에 대한 지원이 아니더라도 지역본부를 통해 수해복구 자금을 지원하는 곳도 많은은데요, 대표적으로 신한은행에서 이번에 비 피해가 가장 많았던 강원도와 부산, 충청지역 등 24개의 지역본부에 5억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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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사의 대출을 받아보기 힘든 분들도 많이 있을거라고 예상되는데요, 간편하게 카드대출 받을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면 대출브라더스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국대출업체 및 사업자대출이나 무방문대출 등 전체적인 대출 상품을 한눈에 확인해볼 수 있는 대출 직거래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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