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출 및 금융정보는 전달하는 찐망고입니다. 오늘은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이슈를 전달해드리려고하는데요, 2020년도인 올해 2분기 가계가 보험사로부터 받은 보험계약대출, 즉 약관대출과 신용대출의 규모는 줄어들었는데 주담대는 더 많아진 것으로 통계가 나왔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늘어나고 있는지 이유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지난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으로 지난 6월말 기준 보험회사의 가계대출 채권의 잔액은 120조 1천억원으로 1분기 말에 비해 1조 2천억원이 줄었다고 합니다. 보험계약대출과 신용대출이 각각 1조 9천억원, 4천억원씩 줄어든 수준이지만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예외적으로 7천억원이 늘어났습니다.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작년에는 감소세를 보였는데요, 그 후 지난 1분기부터 증가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2%대의 저금리
낮은 금리 기조 속에 일부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가 은행권과 비슷한 2% 중후반대로 떨어진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것이 아닌가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전세자금 대출과 비주택담보 대출 등을 포괄한 기타 항목의 경우에는 잔액이 5조 3천억원으로 4천억원이나 증가했습니다.
반면에 금리가 4~10% 수준으로 책정되어 있어 시중 은해에 비해 높은 금리를 보여주는 신용대출이나 보험계약대출은 규모가 감소하였는데요, 금감원 관계자에 따르면 금리 경쟁력이 떨어지는 2금융권보다 은행 쪽으로 대출 쏠림 현상이 발생되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소상공인 대출을 지원하는 등 대체 자금이 공급된 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준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대출 채권 잔액
보험사의 경우 전체 대출 채권의 잔액은 240조9천억원인데요, 이는 1분기 말보다 2조5천억원 증가한 수준입니다. 가계대출 잔액의 경우에는 1조2천억원 줄어둔 수준을 보여주지만 기업대출 잔액은 120조6천억원으로 3조6천억원이나 더 증가했습니다.
대기업(44조5천억원)과 중소기업(76조1천억원) 대출 잔액이 각각 1조9천억원, 1조7천억원씩 증가했으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잔액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통틀어 33조6천억원(2조1천억원↑)이었습니다.
대출채권 연체율
또한, 보험사 대출채권의 연체율의 경우에는 지난 6월 말을 기준으로 0.22%로 1분기 말보다 0.04%포인트 내려갔습니다. 이밖에 가계대출(0.48%)과 기업대출(0.10%) 연체율이 각 0.09%포인트, 0.01%포인트 줄어들었습니다.
부실채권 비율(고정이하여신/총여신)도 마찬가지로 0.16%로 1분기 말보다 0.01%포인트 내려갔는데요,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의 부실채권 비율은 각각 0.19%, 0.12%입니다.
금감원
금감원에 따르면 보험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에 대응하여 대손충당금을 충분히 적립함으로써 손실흡수 능력을 강화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연체율 등 보험사 대출 건전성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겠다고 전해왔습니다.
마치며
자. 오늘은 이렇게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이슈를 전달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서 금융권에도 크고 작은 이슈들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금융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갖춘 상태에서 똑똑한 금융 거래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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