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방문 계좌개설 이제 은행방문 없이 가능합니다!
- 찐망고의 블로그
- 2020년 9월 4일
- 2분 분량

안녕하세요~ 대출 및 금융뉴스를 알려드리는 찐망고에요. 9월에 접어들면서 가을이 찾아오긴 한 모양입니다. 이제는 바람이 제법 시원하게 불어드는데요, 날씨가 선선해져서 그런지 기분도 좋아지는 것 같네요! 그럼 화이팅하면서 오늘의 금융 이슈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대출 신청을 물론 통장 개설이 가능한 무방문 계좌개설 시대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어떻게 신청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할게요!

무방문 계좌개설
행정안전부에서는 지난 목요일인 3일 서울특별시 중구에서 전국은행연합회를 열었는데요, 이날 연합회에서는 6개 은행과 전자증명서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더욱 퍼져나갈수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방역 조치를 취하고 협약식에 참여하는 인원도 10인 안으로 제한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금융사는 IBK기업과 KB국민, NH농협, 그리고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입니다.

정부24를 통해 이용
무방문 계좌개설의 경우 정부 24를 통해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과 납세증명서 등의 전자 증명서를 발급받고 본인의 전자 지갑에 저장한 뒤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정부 24의 경우 정부의 정책과 서비스 정보등을 통합하여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대표 포털사이트입니다.

무방문 계좌개설 이용안내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에서는 오는 9월 말부터 무방문 계좌개설에 대한 이용을 할 수 있을것이라고 전했는데요, 나머지 시중 은행은 순차적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무방문의 간편함
이번 서비스를 통해서 국민들이 영업점에 직접 방문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나 비용을 줄일 수 있어 더욱 편리해질 것이며, 은행 입장에서도 신청 서류를 스캔하고 이를 서류로 보관하는 작업 과정이 없어지는 것이니 그만큼 시간도 단축되고 서류 보관이나 스캔에 들어가는 비용도 줄일 수 있어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전자증명서 서비스 도입
2020년도 말부터는 전자증명서를 각 시중은행 어플을 통해서도 발급받은 후 제출까지할 수 있게하는 서비스를 마련할것이라고 하는데요, 행정안전부에서는 이와 같은 서비스를 위해 오픈API를 오는 10월 안으로 시중 은행에 배포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정부에서는 금융기관은 물론 네이버나 카카오 등의 민간 플랫폼에서도 이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기관을 늘려나갈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전자 증명서의 경우 지난 2019년도 12월 주민등록등본과 초본을 시작으로 건축물대장, 운정경력증명서 등 총 13종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전자증명서를 연말까지 총 100종으로 늘리고 내년에는 총 300종으로 늘릴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인해 종이 증명서를 전자 증명서로 대체하는 비대면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전했으며, 금융거래와 국민 생활 등에 밀접한 서비스부터 전자증명서로 서비스받게 바꿔 무대면, 무방문, 무서류 서비스의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이렇게 은행에 방문하지 않아도 통장을 개설할 수 있다는 내용을 알아보았는데요, 전자증명서라는 편리한 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해 생활이 더욱 편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년에는 총 300종의 서비스를 지원한다고하니 지금보다 훨씬 더 간편하고 쉬워지는 금융 거래를 기대해볼 수 있겠네요.
마치면서 대출 직거래 플랫폼 대출브라더스에 대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은행권이나 기타 금융권에의 까다로운 조건과 복잡한 신청 과정으로 인해서 대출에 어려움을 느끼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보다 쉽게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는 사이트인데요, 소액대출, 프리랜서대출 등이 마련되어 있어 직업에 상관없이, 금액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해볼 수 있습니다. 그 후 본인의 조건과 상황에 맞게 금융 거래를 진행해볼 수 있는데요, 이밖에도 여러 금융뉴스를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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