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융 및 대출 정보를 알려드리는 찐망고입니다. 오늘은 집합제한업종 소상공인 대출 소식을 알려드리기 위해 찾아왔는데요,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특히나 소상공인분들의 피해가 컸는데요, 대출까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집합제한업종 소상공인 대출 저금리 가능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해주세요^^^
집합제한업종 소상공인 대출 소식
2021년 1월 18일부터 식당이나 카페, PC방과 같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집합제한을 받은 소상공인 업종에 한해서 은행권을 통해 최대 1000만원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정부에서 이러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코로나 3차 확산에 대응한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을 발표한것인데요, 현재 시중은행권에서는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이 운영중에 있습니다. 이용기간 5년으로 최대 2000만원이 한도를 연 2~4%대의 금리의 조건입니다.
금융당국에서는 이와 별로도 집합 제한을 받은 업종을 영위하는 임차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한도 1000만원의 신규 대출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기간은 총 5년이며 총 곰급 규모는 3조원 수준입니다.
집합제한업종
현재 집한 제한을 받은 업종은 식당과 카페, PC방, 미용업, 오락실, 멀티방, 스터디카페, 영화관, 놀이공원, 대형마트와 백화점, 숙박업 등 11개 업종으로 분류됩니다.
집합제한 업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은 기존의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이와 별개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소상공인 2차대출을 이용했어도 이번 대출을 또 한번 받아볼 수 있다는 이야기다.
보증료율 및 금리
대출을 받는 첫 해에는 보증료가 면제되며, 2~5년차에는 연 0.6%의 보증료율이 적용될 것인데요, 이는 현재 연 0.9%인 보증료율을 낮춰준 것입니다.
집합제한업종 소상공인 대출 금리는 연 2~4%로 2차대출에 비해 낮아질 전망이며, 시중은행권에서 자율적으로 대출 금리를 인하할 방침이라고합니다.
이에 금융위원장은 집합금지업종에 대한 대출금리가 1.9%인 만큼 범위를 일률적으로 낮추지는 않을것이라고 하는데요, 이어 대출 금리 상한이 3% 정도로 내려오지 않을까하는 예상이된다고 합니다.
집합제한업종 소상공인 대출 신청
이번 특별지원의 경우 소상공인 2차대출을 취급하고 있는 시중은행 12개와 지방은행의 전국 6,121개 영업점에서 신청가능하며, 12개 은행 중 9곳에서는 홈페이지와 어플을 통해서 비대면 접수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5개 은행에서는 신청은 물론 실행까지 비대면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접수는 내년 1월 18일부터 받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금융당국에서는 현재 3조 6000억원이 남아있는 소상공인 2차 대출을 신속하게 소진시티기 위해서 보증료율을 낮추기로 했는데요, 첫해에 한해서 0.3%로 적용하고 금리 역시 은행권에서 자률적으로 상한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평균 지원 한도는 2000만원입니다. 남은 규모안에서는 총 18만명에게 대출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집합금지업종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서 집합금지를 받은 업종의 경우에는 연 1.9% 고정금리를 통해 최대 1000만원까지 임차료에 대한 대출이 가능하고, 업종은 유흥업소 5종과, 학원,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직접판매 홍보관, 스탠딩공연장, 스키장, 썰매장 등 11종입니다. 대출 한도의 경우 1곳당 1000만원이고 총 10만개의 업체가 대상이 됩니다.
중소기업 보증 및 대출
이번 특별지원 프로그램에는 집합제한, 금지 업종 이외에도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과 대출을 지원하는데요, 임차료 등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1.9%금리의 긴급경영안정자근 2000억원을 공급합니다. 이 자금은 약 2000개 업체에 평균 1억원 가량으로 대출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마치며
오늘은 집합제한, 금지,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지원 대출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소상공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끝으로 대출 직거래 플랫폼인 대출브라더스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신불자대출, 주부대출 등 내 상황에 맞는 대출 상품을 한눈에 비교해볼 수 있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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