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융 및 대출 정보를 제공하는 찐망고입니다. 오늘은 서울 신혼부부 전세대출 이자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기분좋게 결혼을 약속하고 이제 살 집을 알아보는데 집값이 참 너무하다라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셨을거 같은데요, 충분하게 여유가 있다면 집을 사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대부분 대출을 받고 전세로 들어가는 방법을 통해 입주하게 됩니다.
서울 신혼부부 전세대출 이자
특히나 서울에서 생활을 해야하는 부부일 경우에는 전세금도 그렇고 대출 이자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대출 이자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수요자의 고민
날로 치솟고 있는 집값 때문에 실제 거주하고자하는 분들이 전세집을 구하기가 예전보다 더 어려워진 상황인데요, 이런 상황속에서도 여전히 전세값은 오르고 있습니다. 손을 쓸 수 없이 올라가는 전세값은 그렇다쳐도 전세대출에 대한 이자는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오늘인 6일 월간 KB주택가격동향을 보면 7월의 서울 지역안에 있는 아파트 평균 전세 가격이 4억 9,922만원으로 확인되는데요, 거의 5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강남 지역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전세 가격이 저렴했던 강북 역시 평균 아파트 전세가는 4억 180만원으로 지난 2011년 (통계 작성 시작일시) 이후 최초로 4억원을 넘어서는 등 서민들의 부담은 점점 더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끝없이 오르는 전세가격
전세가격이 오르는 원인 중 하나는 일차적으로 6.17 대책, 7.10 대책 등 계속해서 생겨나고 강화되는 규제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전세 매물이 줄어드는게 이유인데요, 최근같은 경우에는 임대차 3법까지 통과되면서 전세가 계속 줄어드는 현상이 더 빨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재계약을 맺어야하는 상황을 맞닥들인 경우에는 오른 전세가를 감당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자금을 마련해야하는데 이를 대출로 해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표적이 5대 은행권에서 지난 7월달 전세금 대출 잔액은 57조 4,724억원이었는데 이는 지난년도에 비해 10조 3.104억원이나 늘어난 수준입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오르는 전세값을 낮추는게 불가는 하다면 매달 빠져나가는 이자라도 줄여야하는데요, 서울 신혼부부 전세대출 이자 낮추기 위해서 은행부터 찾지말고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저금리 정책대출부터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택시장안정 보완대책
최근 정부에서는 주택시장안정 보완대책을 목표로 대출 금리를 1.5 ~ 2.1%로 낮췄는데요, 이는 기존에 비해 0.3%p 낮아진 수준입니다. 예를 들어 7,000만원을 1.%의 금리로 대출 받았을 때 매달 8만 8천원의 이자를 내면 되는데요, 이는 시중은행의 전세대출 평균 이자에 비해 1%포인트 낮은 수준입니다.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서울 신혼부부 전세대출 이자 지원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서울 저소득 신혼부부에게 전세 보증금을 저렴한 이율로 빌려주는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을 통하면 되는데요, 서울시에서 금융기관에 추천서을 작성해주고 신혼부부가 대출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한 다음 대출 금리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지난 2018년도부터 시작되었지만 올해부터는 이자 지원 금리를 최대 3%까지 올려 올해 상반기에는 신혼부부 가구당 평균적으로 달에 20만원 정도는 지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대출브라더스
서울 신혼부부 전세대출 이자 줄이기 위해서 정책대출이나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다른 방법도 찾아보시는게 좋은데요, 다양한 대출 상품을 모아두고 있는 대출브라더스를 추천해드립니다. 금융감독위원회에 정식적으로 등록되어 있는 대부중개업이며, (대부업체 등록조회 방법)대출 업체들을 한데 모아놓은 직거래 플랫폼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때문에 하나하나 발품 팔아서 어떤 대출상품이 나한테 맞는지 알아보지 않아도 됩니다. 업체측에서 유리한 조건을 제안하고 이 안에서 선택은 본인의 몫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나에게 제일 유리한 조건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추가대출, 부동산대출 등 다양한 상품을 제안받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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