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출과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찐망고 인사드립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심각하리만큼 경제 상황이 안좋아지고 있는데요, 외출이 어렵고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곳은 방문을 금지해야되기 때문에 식당이 카페, 피씨방 등의 방문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도 답답함을 많이 표출하고 있는데요, 정작 소상공인 여러분들은 속이 타들어갈것입니다.
원래도 경기가 좋지 않았는데 코로나까지 겹치고 정부에서 외출을 자제하라하고, 3단계까지 격상한다면 사실상 문을 닫거나 잠시 쉬어가는 곳들이 상당히 많아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상황 중 소상공인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는 정책이 나왔는데요, 바로 대구 달서구 시민 여러분들을 위한 대구 소상공인 대출 지원 정책입니다.
대구 소상공인 대출 지원
대구 달서구에서는 지난 25일 구청에서 회의를 개최했는데요, 안건은 소상공인 경경안정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입니다. 3자는 달서구와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은행인데요, 최종적으로 업무 협약이 체결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대출지원 협약의 경우 달서구에서 지속적으로 경기가 침체되는 상황과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소상공인 여러분들에게 저금리의 대출을 지원하여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추진했다고 합니다.
대구 소상공인 대출 지원 내용
이에 따라 달서구에서는 담보력이 떨어지거나 신용등급이 낮아서 경영자금을 대출받기가 어려웠던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위해서 대구신용보증재단에 2억원을 출연하고 대출금 이자에 대해서 1년간 이차보전을 지원합니다.
대구신용보증재단에서는 달서구에서 출연한 2억원의 10배인 20억원에 대한 보증서를 소상공인에게 발금해서 보증 수수료를 우대로 지원하고 대구은행 월성동 지점의 경우 금리 우대를 통해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소상공인 대출 지원 대상자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대구 달서구에 사업장이 있어야하며,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분들가운데 신용등급 4등급 이하 소상공인입니다. 업체별로 최대 3,000만원까지 한도가 나오며,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은 5년이고 이중 1년은 거치기간, 나머지 4년은 분할상환기간입니다. 이 기간동안에는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거치기간 이자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이자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기 위해서 1년 동안의 거치기간 안에서 이자를 2.3% 전액을 달서구에서 지원해 드립니다.
이와함께 대구 달서구에서는 경기 침체로 인해서 소상공인들의 경영문제가 악화됨이 지속적으로 이어질것이라고 보고 점차 출연금을 늘려나가는 대책을 세워 대출 규모를 늘리고 조금이라도 빠른 시일내 경영안정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대구 소상공인 대출 지원 신청
경영안정자금의 신청은 오는 9월 1일부터 대구신용보증재단 죽점지점이나 월배지점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혹은 달서구청 경제지원과로 문의하면된다고 합니다.
대구 달서구청장은 이에 대해 소상공인여러분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자금 지원을 실행하며, 지속되고 있는 경기 침체 및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소상공인분들의 경영자금 부담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덧붙여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소상공인분들이 필요로하는 지원이 무엇인지 계속 생각해낼것이며 다양한 과제를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해왔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소상공인 여러분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해당 조건에 미치지 못하는 분들이라면 쉽고 간편하게 나에게 딱 맞는 대출 상품을 찾아볼 수 있는 대출브라더스 홈페이지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신용불량자대출, 무방문대출 등 다양한 대출 상품에 대한 조건을 한 곳에서 모두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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